지~난 가족여행으로 다녀왔던 여수 히든비치 리조트입니다.
11월 쌀쌀한 날씨에 물놀이까지 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다녀온 곳인데요.
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 또 가야지 했더랬어요.
온수라서 숙소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바로 입수했어요.
물이 넘 따뜻해서 추운줄 모르고 배고픈줄 모르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어요~
물론...밥은 먹어야죠!!
숙소는 아주 깔끔했어요...
있을건 다 갖춘!!!
복층구조라 아이들은 더더더 신이 났지만...계단에서 엄마는 조마조마 했어요^^;;;
그래도 안전하게 잘 놀고 잘 쉬다 왔어요
침대시트도 아주 단정했어요...아래층에 창가쪽으로 테이블도 5인가족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^^
저녁은 차타고 나가서 근처에서 외식으로 해결했구요...
해지기를 기다린 이유 중 하나인...
회전그네!!!!
초등학교 아이들도 씐~나게 여러번...탔어요^^
탈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.
물놀이도 실컷하고 저녁도 맛있게 먹고 회전그네까지 타고...
그래도 아쉬워 리조트 주변 산책을 하러 나왔는데...여수는 밤도 다 예쁘더라구요~ㅎㅎㅎ
아침으로 조식도 제공해 주세요^^
빵이랑 주스, 우유, 커피, 씨리얼까지~
간단하게 아침먹는 우리 가족에겐 딱 맞는 조식이었어요~
역시나...아침먹고 부랴부랴 물놀이~~
아침엔 물이 더 따뜻했는지 아이들 완전 더 신났더라구요~~
조만간 재방문 할겁니다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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